문봉도 의령군의회 의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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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도 의령군의회 의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9.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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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할 것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경남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은 지난 15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은 지난 15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 의령군 제공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은 지난 15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 의령군 제공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의 지목을 받아 외교부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공익캠페인으로,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며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 위에‘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봉도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당연했던 일상이 그리워지는 요즘 모두가 힘든 현재 상황을 함께 힘을 모아 이겨냈으면 한다.”며,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가족은 물론, 지인과 동료와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함께 나누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다음주자로는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과 성수현 의령문화원장, 전상곤 의령동부조합장을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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