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가야면 적십자봉사회,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3000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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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야면 적십자봉사회,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3000장 기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9.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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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 가야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기식)는 14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지역발생 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3000장(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합천군 가야면 적십자봉사회가 14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지역발생 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300장(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 합천군 제공
합천군 가야면 적십자봉사회가 14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지역발생 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300장(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 합천군 제공

최기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내 지역경제와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이번 재유행에 따라 우리군 감염 발생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지역 코로나19 대응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힘을 보태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기탁하신 마스크는 코로나19 지역 발생 예방에 적절히 사용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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