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한산도 하포방파제 앞 해상 추락 익수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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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한산도 하포방파제 앞 해상 추락 익수자 구조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7.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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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30일 오후 1시 59분경 경남 통영 한산도 하포방파제 앞 해상에 추락한 익수자 A씨(42년생ㆍ남ㆍ한산도 거주)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1시 59분경 경남 통영 한산도 하포방파제 앞 해상에 추락한 익수자 A씨(42년생ㆍ남ㆍ한산도 거주)를 구조했다.
30일 오후 1시 59분경 경남 통영 한산도 하포방파제 앞 해상에 추락한 익수자 A씨(42년생ㆍ남ㆍ한산도 거주)를 구조했다.

30일 오후 1시 59분경 통영 한산도 하포방파제에서 A씨가 몰던 장애인 전동차가 해상으로 추락해 인근을 지나던 목격자 4명이 익수자를 붙잡고 119를 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통영구조대, 경비정을 보내 오후 2시 12분 현장에 도착해 경찰관이 입수해 A씨를 구조 후 전용부두로 이동해 오후 2시 30분경 대기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은 경찰관이 입수해 물에 빠진 전동차를 인양 후 한산파출소에 인계했으며 A씨는 두부 출혈이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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