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청실회 창립11주년 기념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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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청실회 창립11주년 기념사업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7.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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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면, 미등록경로당 환경개선사업으로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 촉석청실회(회장 서병준)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진성면 백암, 청곡2반 미등록경로당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진주 촉석청실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진성면 백암, 청곡2반 미등록경로당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진주 촉석청실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진성면 백암, 청곡2반 미등록경로당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촉석청실회 창립11주년 기념사업으로 미등록경로당에 에어컨설치, 싱크대, 벽지, 장판, 전등, 가스레인지 교체, 외부도색 등 사업비 1000만 원을 들여 환경개선사업으로 이용어르신에게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촉석청실회는 2009년 7월 15일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며 102명이 회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병준 회장은 “11주년 기념사업인 미등록경로당 환경개선사업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쉼터 공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에서는 이날 기념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조규일 진주시장의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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