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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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6.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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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함안군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안군은 지난 25일, 함안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6월 ‘안전점검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함안군은 지난 25일,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6월 ‘안전점검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함안군은 지난 25일,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6월 ‘안전점검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홍보를 위해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재난안전봉사대,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시외버스터미널, 마트 등 실내다중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두기, 30초 손 씻기기침은 옷 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 방역 5대 핵심 수칙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며 적극적 안내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무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더운 날씨에도 방호복을 입고 전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생각하며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불편하더라도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달라”고 강조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에도 지속적으로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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