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2024년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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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2024년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1위 달성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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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남소방교육훈련장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열린 2024년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진주소방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2024년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진주소방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2024년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화재ㆍ구조ㆍ구급ㆍ최강소방관ㆍ생활안전ㆍ소방드론ㆍ몸짱소방관 등 8개 분야에 걸쳐  도내 18개 소방서 대표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해 각 소방서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진주소방서는 몸짱소방관을 제외한 7개 분야에 26명의 소방공무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강인한 정신과 놀라운 팀워크를 선보이며 구급전술 1위, 화재조사 1위, 구조분야 3위, 구급술기 4위 등 전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1위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김성수 진주소방서장은 “평상시 우리 대원이 흘린 땀의 결실을 이룬 것에 대해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체력향상과 소방대응 기술연마를 통해 진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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