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함안휴게소 내 로컬푸드 신규직매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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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 함안휴게소 내 로컬푸드 신규직매장 현장점검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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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1일부터 시범운영 시작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조근제 함안군수는 28일 오후, 다음달 11일 시범 개장을 앞둔 함안휴게소 내 ‘함안군 로컬푸드 신규직매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28일 오후, 다음달 11일 시범 개장을 앞둔 함안휴게소 내 ‘함안군 로컬푸드 신규직매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28일 오후, 다음달 11일 시범 개장을 앞둔 함안휴게소 내 ‘함안군 로컬푸드 신규직매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함안휴게소 순천방향에 78.55㎡ 규모로 건립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80여 농가가 직접 생산한 250여 품목의 농특산물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이날 진행된 현장점검에서는 소비자와 생산자 간에 불편이 야기될 수 있는 사항들을 사전 확인해 조치하며 시범 개장을 준비했다.

함안군은 다음달 11일부터 충분한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점과 시스템 오류 등을 철저히 보완해 정식 개장에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총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조성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소득향상을 돕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개장 전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상생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로컬푸드 활성화로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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