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도내 全 지역경찰 관서장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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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도내 全 지역경찰 관서장 워크숍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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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 초동조치와 주민 소통을 통한 감동 치안 당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치안감 김병우)이 28일, 경남경찰청 정병관 대강당에서 도내 지구대장·파출소장 175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지역경찰 관서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남경찰청이 28일, 경남경찰청 정병관 대강당에서 도내 지구대장·파출소장 175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지역경찰 관서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남경찰청이 28일, 경남경찰청 정병관 대강당에서 도내 지구대장·파출소장 175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지역경찰 관서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남도내에는 40개의 지구대와 135개의 파출소에서 3005명의 지역경찰이 주민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경찰청이 올해 지역경찰의 현장대응 역량을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감동치안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시책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였다.

특히, ‘지역경찰 교육 원년의 해’를 맞아 도내 지역경찰 관리자와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훈련을 내실화하기위해 참석자간 열띤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창원서부경찰서 명곡지구대장은 ‘소통을 통한 직원간의 화합으로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지수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며 지역경찰 자체적으로 시행 중인 시책을 발표했다.

경남경찰청은, 지역경찰 관리자는 범죄예방을 위해 현장을 진단해 도민의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직원의 어려움이 있으면 해결하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진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며 주민과 직원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여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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