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국토안전관리원, 안전관리 확보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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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국토안전관리원, 안전관리 확보 위한 MOU 체결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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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과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7일, 남해군청에서 ‘건설현장 및 시설물의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해군과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7일, 남해군청에서 ‘건설현장 및 시설물의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장충남 남해군수와 김규선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 관련 기술지원,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등과 관련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지자체 안전점검 및 담당자 교육강화가 필요한 시점에 이번 협약으로 남해군 관할 건설현장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와 안전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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