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독일마을 광장 및 안내체계 조성사업’ 통제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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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독일마을 광장 및 안내체계 조성사업’ 통제기간 연장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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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오는 31일,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온 ‘독일마을 광장 및 안내체계 조성사업’의 공사 기한을 2주 연장해 4월 14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해군청 전경
남해군청 전경

지난 2월 13일부터 공사가 시작됐으나 이 기간 동안 잦은 비로 정상적인 공사가 불가능했다.

남해군은 공사 연장 기간 동안 신속하게 광장 보도블럭 설치를 마무리해 군민 및 관광객에게 개선된 광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사 연장기간 내 파독전시관, 기념품 판매점, 도이처임비스 등 광장 시설물은 이용이 불가하다.

기타 문의 및 불편사항이 있을 시에는 남해군 관광진흥과 관광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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