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안전보안관, 봄맞이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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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전보안관, 봄맞이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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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재난·안전 위험요인 점검 활동에 동참해주세요!
창원시 안전보안관, 봄맞이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창원특례시는 27일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정우상가 앞에서 민관합동으로 봄맞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창원시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홍보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안내 △교통안전 대시민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축제·행사, 개학기 어린이 안전, 해빙기 위험 등 봄철 눈여겨봐야 할 안전 위험요인을 강조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안전 신고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을 안내하여 안전사고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장승진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이번 민관합동 캠페인 추진으로 안전문화 활동에 시민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라며 “시민 안전의식 제고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생활 속 사소한 안전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전보안관은 일상 속 안전 위험요소 발굴 및 신고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지역주민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바퀴 활동과 안전문화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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