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2024년 상반기 경남경찰 지휘부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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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2024년 상반기 경남경찰 지휘부 워크숍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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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김병우)이 지난 26일, 경남경찰청 본관 4층 대강당 등에서 김병우 경남청장과 각 부·과장, 도내 全 경찰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경남경찰 지휘부 워크숍'을 가졌다.

경남경찰청이 지난 26일, 경남경찰청 본관 4층 대강당 등에서 김병우 경남청장과 각 부·과장, 도내 全 경찰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경남경찰 지휘부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올해 업무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경남경찰 全 지휘부가 ‘도민에게 신뢰받는 능력있는 경남경찰’이라는 비전 아래 '2024년 경남경찰 주요 현안 및 경찰서 우수 사례를 논의·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비, 범죄예방전략회의 활성화, 광역정보팀·형사기동대·기동순찰대 등 신설조직 운영 및 안착 및 교통사망사고 감소 등 주요 현안들의 추진 방안을 설명·의논하고, 진주·하동·통영 경찰서의 서장은 치안성과평가·고객만족도·체감안전도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경남경찰은 신관 대강당에서 지휘부와 신임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초청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 저자인 임홍택 작가가 ‘세대를 봐야 시대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병우 경남청장은 유연한 조직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휘관이 솔선수범(率先垂範)하는 자세를 견지해 나갈 수 있길 당부했다.

경남도민의 평온한 일상 유지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경남경찰 모두가 맡은 바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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