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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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준비 박차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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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12일 개최 앞두고 세부 내용 점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공동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남해군수협 2층 회의실에서 세부 행사계획을 점검하는 사전 브리핑을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공동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남해군수협 2층 회의실에서 세부 행사계획을 점검하는 사전 브리핑을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조 북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미조항 멸치축제’를 남해군 대표 수산물 축제로 강화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축제 명칭에 ‘수산물’을 추가했다.

이날 소개된 축제의 주요 내용은 수산물 홍보 및 할인 판매, 체험코너, 맨손 물고기잡이, 버스킹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부스 등이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5월에 맛볼 수 있는 남해군의 멸치와 남해 앞바다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수산물은 전국 최고의 맛이라고 자부한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는 미조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니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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