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환경과-진주 기술지원과, ‘고향 사랑 기부 앤 테이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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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환경과-진주 기술지원과, ‘고향 사랑 기부 앤 테이크’ 진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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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고성군 환경과가 지난 26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시 기술지원과와 상호 교차 기부했다.

고성군 환경과가 지난 26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시 기술지원과와 상호 교차 기부했다.
고성군 환경과가 지난 26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시 기술지원과와 상호 교차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자 진행됐으며, 각 기관에서 15명의 직원이 동참해 상호 150만 원씩 서로의 지역에 기부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정영랑 환경과장은 “고성군과 진주시의 지역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고향 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상호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고향 사랑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역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제공되며,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와 추가로 3만 원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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