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실질적 통합방위태세 확립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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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실질적 통합방위태세 확립 협력 방안 논의
  • 이민석 기자 기자
  • 승인 2024.03.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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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김해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김해시, 실질적 통합방위태세 확립 협력 방안 논의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기자] 김해시는 26일 김해시청 통합방위지휘소(본관 지하)에서 홍태용 김해시장 주재로‘2024년 1분기 김해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이성기 제5870부대 3대대장 등 민·관·군·경·소방, 주요기관 단체장과 협회장으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2023년 김해시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제57차 중앙통합방위협의회 강조사항’을 공유하고‘2024년 예비군 대대 운영 방 향’등 실질적인 통합방위 확립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연초부터 북한정권은 미사일 발사, 서해상 포격 등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며, “우리의 대비 태세를 더욱 촘촘이 다져서 선량한 우리 시민들이 마음놓고 사회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게 해야 한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 분기별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며 통합방위작전 및 훈련의 지원대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운영 및 지원대책을 강구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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