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봄맞이 이벤트 ‘청동기 벚꽃 페스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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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봄맞이 이벤트 ‘청동기 벚꽃 페스타’ 운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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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기획전 '평거' 관람과 함께 꽃차 체험, 버스킹 등 문화 이벤트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벚꽃철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대평 벚꽃길과 연계한 문화 이벤트 ‘청동기 벚꽃 페스타’를 운영한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오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벚꽃철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대평 벚꽃길과 연계한 문화 이벤트 ‘청동기 벚꽃 페스타’를 운영한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오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벚꽃철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대평 벚꽃길과 연계한 문화 이벤트 ‘청동기 벚꽃 페스타’를 운영한다.

청동기 벚꽃 페스타는 기간 중 주말에만 운영을 하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꽃차 체험, 캐리커쳐 체험, 봄을 주제로 한 버스킹, 방문 후기 이벤트 등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단, 버스킹은 기간 중 토요일만 운영이 된다.

방문 후기 이벤트는 기획전 ‘평거’혹은 박물관 벚꽃 풍경을 찍은 후 SNS에 공유를 하면 선착순으로 청동기 카페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기간 중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참여비 없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동기문화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와 SNS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기획전‘평거’도 많은 참여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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