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테니스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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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테니스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열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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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제44회 진주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남가람테니스장과 모덕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제44회 진주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남가람테니스장과 모덕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제44회 진주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남가람테니스장과 모덕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테니스협회(대표 박종식)와 (사)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 진주시체육회, (사)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이 후원해 테니스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렸으며,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펼쳤다.

경기는 23일 개나리부, 남자지역신인부, 왕중왕부 경기를 시작으로 시니어부, 전국신인부, 국화부, 지역신인부, 여자지역개나리부 등 8개부로 구분해 24일까지 이틀동안 치러졌다.

예선은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부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게 상패와 시상금이 수여됐다.

‘제44회 진주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남가람테니스장과 모덕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제44회 진주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남가람테니스장과 모덕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진주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테니스 저변을 확대하고, 전국에서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진주의 스포츠 인프라와 문화·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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