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2024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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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관광재단, 2024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4.03.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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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대축제 및 밀양선샤인테마파크 적극 홍보
(2024. 3. 23 / 창원컨벤션센터) 밀양홍보부스에서‘퀴즈풀고 밀양가자’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우리시 관광 자원과 콘텐츠를 적극 알렸다고 밝혔다.

특히 밀양의 대표 관광지와‘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선샤인밀양테마파크'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퀴즈풀고 밀양가자’라는 행운 뽑기 이벤트를 통해 굿바비 굿즈와 밀양 관광기념품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경남에서 유일하게‘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문화 100선인‘로컬 100’에 이름을 올린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복합테마단지로 요가컬쳐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 파머스마켓, 농촌테마공원, 네이처에코리움, 스포츠파크 등의 시설이 조성돼 있고, 오는 5월 초에 정식 개장한다.

재단은 이치우 대표이사는 “밀양방문의 해였던 지난해에 1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밀양을 다녀갔다”며 “이번에 집중 홍보한 밀양아리랑대축제와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 많은 분이 방문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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