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향의봄도서관, 아동문학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문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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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고향의봄도서관, 아동문학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문학교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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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봄도서관과 이원수문학관 협업 프로그램
고향의봄도서관, 아동문학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문학교실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고향의봄도서관은 이원수문학관과 협업하여 지역 아동문학작가와 함께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꿈꾸는 어린이 문학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지역 아동문학작가 김문주, 백혜숙, 유영주, 유행두, 최명 작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과 매월 주제별 어린이 문학에 대해 독후활동과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마지막 4강에는 아동요리지도사의 스토리쿠킹으로 함께 재밌는 시간도 보낼 예정이다.

4월 6일 1차 주제로 ‘용용 죽겠지? 재미있는 용 이야기’ 첫 강의를 진행하며, 『바다로 간 깜이』의 저자 김문주 작가가 첫 강사로 나선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운영되는 이 강좌는 오는 3월 26일 10시부터 고향의봄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신청으로 선착순 접수가능하다.

의창도서관과 오미숙 과장은 “지역 아동문학작가들의 활동 저변을 확대하여 어린이 문학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고, 어린이들은 자유롭게 동심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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