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교육센터 수업 피드백, 한국문화체험 방안 등 센터 운영 논의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대학교 국제처(처장 이소진)는 지난 20일 오후 1시, 창조관 103 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경남대 한국어교육센터 워크숍’을 가졌다.
경남대 한국어교육센터는 외국인 어학연수생을 대상으로 1급부터 4급까지 4개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수생들은 기초 한국어 및 회화 등 한국어 강의와 함께 한국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제공받는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남대 이소진 국제처장, 한국어교육센터 강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교육센터 수업 피드백, 한국문화체험 방안, 수료식 프로그램 개선 등 센터 운영에 대한 다채로운 논의가 진행됐다.
경남대 이소진 국제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대 한국어교육센터는 매 학기 양질의 교육으로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왔다”며 “한국어교육센터 강사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에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