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도서관, 스마트도서관(안지랑역)에 신간도서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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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도서관, 스마트도서관(안지랑역)에 신간도서 비치
  • 윤종근 기자
  • 승인 2024.03.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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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서관에서 최신 인기도서를 즐겨요!
대구남부도서관, 스마트도서관(안지랑역)에 신간도서 비치

[경남에나뉴스 윤종근 기자] 대구남부도서관은 지난 3월 14일 신간 및 인기도서, 스테디셀러 위주로 600여 권이 비치되어 있는‘남부 스마트도서관’도서 중 70권을 신간도서로 교체했다.

‘남부 스마트 도서관’은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1호선 안지랑역 지하 1층 통로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운영시간에 제약 없이 24시간 365일 자유롭게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하다.

스마트 도서관이란 기기 안에 비치된 도서를 스스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자동화시스템으로, 책이음 회원으로 가입한 대구광역시 통합도서관회원이면 누구나 1인 3권까지 15일간 무료로 대출할 수 있다.

이번에 교체되는 도서는 『전지적 푸바오 시점』, 『황금종이』, 『웡카』 등 최신 인기도서와 출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신간도서로 선정했으며, 비치 도서목록은 남부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수주 남부도서관 관장은 “시민들이 스마트도서관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간 및 인기도서 등 양질의 도서를 주기적으로 교체하여 독서 생활화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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