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거창군 남상면은 2024년 '우리동네 꼼지락꼼지락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꼼지락꼼지락 체험프로그램’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마을 복지 활성화 및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주민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자 낙동강 수계 주민지원 특화사업으로 연계 추진하는 사업이다.
매산·지하·대현 3개 마을을 선정해 매주1회 37주간에 걸쳐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단전강화 스트레칭, 세라밴드 체조, 검정고무신아트, 양말목 물티슈케이스, 곰돌이 다육아트, 폼클레이 열쇠고리 등의 신체적 정신적 활동을 통한 건강한 삶 추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 할 예정이다.
김미정 남상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여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촉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남상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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