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2024년도 식목일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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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2024년도 식목일 행사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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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생대 학장·직원, 산림환경자원학과 교수‧학생 등 130여 명 참가
- 가좌학술림에서 소나무 묘목 식재와 환경정비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김민철)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19일 하루 동안 가좌학술림에서 ‘2024년도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산림환경자원학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산림환경자원학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생대 학장·부학장, 학술림장, 산림환경자원학과 교수·학생, 농생대 직원 등 130여 명이 참가해 4년생 소나무용기묘 1000그루를 심고 환경을 정비했다.

경상국립대 농생대는 식목일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을 통해 산림자원의 필요성을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산림환경자원학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산림환경자원학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농생대 김민철 학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무를 심고 주변 산림환경을 정비하면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면서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 기후 온난화에 대응하는 푸르른 숲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잘 가꿔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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