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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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확대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3.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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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어린이집 이어 올해 사회복지시설까지 포함
김해시청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김해시는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부터 추진해온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공무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이다.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지난해 요양병원, 어린이집 등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이어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확대해 수질의 안전성을 널리 알린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물사랑 누리집 수돗물 블로그(찬새미)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연중 운영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언제든지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지속적으로 적극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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