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천상도서관, 예술 전시·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울주천상도서관, 예술 전시·프로그램 운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19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천상도서관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울주천상도서관이 봄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전시와 예술 관련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도서관 별관에는 40~60대 어반스케치 동아리 ‘선바위 어반스케쳐스’의 첫 전시회가 이달 한 달간 진행된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그린 천상리의 풍경을 담은 작품이 전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관 본관 로비에서는 디지털갤러리 서비스를 통해 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미술작품을 대화면·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갤러리 콘텐츠는 매달 테마에 맞춰 변경되며 다양한 작품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천에 그리는 꽃 천아트’, ‘어반스케치 풍경그리기’ 등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오는 28일에는 문화특강 ‘여행으로 배우는 인문학 – 스페인’을 개최해 인문학을 여행과 연계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