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부농협, 창립 첫 종합업적평가(농촌형7그룹) 전국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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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중부농협, 창립 첫 종합업적평가(농촌형7그룹) 전국1위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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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강한 농협으로 성장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중부농협(조합장 심철효ㆍ이하 '중부농협')은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주중부농협이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주중부농협이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부농협은  최우수상 수상으로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지원을비롯한 업적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직원특진, 유공직원표창, 우승기와 트로피, 시상금을 수여 받았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농업인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극대화 및 농축협 경영 내실화을 위해 매년 1년동안 판매사업, 로컬푸드마트, 구매사업등 경제사업과 보험, 카드, 대출등 신용사업, 농업인실익사업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경영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농축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농촌형 그룹에서 전국1위라는 업적은 경남 지역농협에서는 유일하게 중부농협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은 조합원과 고객ㆍ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기에 더욱더 의미있고 값진 수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심철효 중부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1800여 명의 조합원과 60여 명의 임직원, 그리고 중부농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고객들과 함께 이룬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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