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박물관 도내 유치원생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도자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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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박물관 도내 유치원생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도자체험' 운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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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김해 도자문화 중심기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오는 20일부터 도내 유치원생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도자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해 도자문화 중심기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오는 20일부터 도내 유치원생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도자체험'을 운영한다.
김해 도자문화 중심기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오는 20일부터 도내 유치원생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도자체험'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자체험'은 유치원생(3세부터 5세) 대상으로 도자기풍경 꾸미기와 흙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 경남교육청 유아교육원 김해체험분원(이하 김해체험분원)으로 찾아가 진행한다.

지난해는 32개 유치원에서 1256명의 유치원생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약1500여명이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도교육청 산하기관인 김해체험분원과의 업무협약으로 도내 유치원생들이 김해지역 우수한 도자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며, “흙을 직접 만지고 교감하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체험 신청은 김해체험분원에 찾아오는 도내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매월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다.

체험 관련 문의는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또는 김해체험분원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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