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기획문화委, 의료재난 위기 대응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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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기획문화委, 의료재난 위기 대응 철저 당부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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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해 의료 공백 등 재난 위기에 적절한 대응 요구
- 청동기박물관 기획전시 ‘평거’도 관람하며 지역 콘텐츠 개발 관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는 제25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일정 중 지난 15일, 현장 방문에 나서 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콘텐츠 발굴 및 기획에 관심을 표했다.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가 제25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일정 중 지난 15일, 현장 방문에 나서 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콘텐츠 발굴 및 기획에 관심을 표했다.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가 제25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일정 중 지난 15일, 현장 방문에 나서 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콘텐츠 발굴 및 기획에 관심을 표했다.

이날 먼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현대사회에서 정신건강의 필요성을 재인식하고 추진 사업을 점검했다.

기획문화위는 정신건강 복지사업, 정신건강 프로그램의 차질 없는 운영과 의료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항시 비상 체계를 갖추도록 당부했다.

진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는 곳으로서 문산읍에 소재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환자의 조기 발견 및 체계적인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응급상황 적극 대응으로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가 제25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일정 중 지난 15일, 현장 방문에 나서 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콘텐츠 발굴 및 기획에 관심을 표했다.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가 제25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일정 중 지난 15일, 현장 방문에 나서 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콘텐츠 발굴 및 기획에 관심을 표했다.

또한, 기획문화위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기획전시 ‘평거’를 관람했다.

이번 전시는 학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국내 최초로 발굴 현장과 생활상을 연계해 재현한 것으로, 평거 지역(평거동 및 신안·판문동 일부)의 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 삼국시대 출토품까지 다루고, 평거동 유적지와의 연계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위원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역사를 이해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개인, 가족 등 다양한 관람객 대상의 여러 체험프로그램도 널리 홍보하길 당부했다.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가 제25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일정 중 지난 15일, 현장 방문에 나서 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콘텐츠 발굴 및 기획에 관심을 표했다.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가 제25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일정 중 지난 15일, 현장 방문에 나서 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콘텐츠 발굴 및 기획에 관심을 표했다.

황진선 위원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에서 “현장 직원들이 고생이 많다”며 “최근 지속되고 있는 의료재난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환경에 적합한 의료재난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슬기롭게 행정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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