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79회 식목일 기념‘사랑의 나무 나눠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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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79회 식목일 기념‘사랑의 나무 나눠주기’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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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의 소중함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감대 형성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16일,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오전 7시부터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2~3그루의 나무를 나눠주는 ‘제27회 사랑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진주시가 지난 16일,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오전 7시부터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2~3그루의 나무를 나눠주는 ‘제27회 사랑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진주시가 지난 16일,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오전 7시부터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2~3그루의 나무를 나눠주는 ‘제27회 사랑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행복으로 돌아오는 대표적 사례인 월아산은 1995년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산림이 잿더미가 되었으나 오랜 기간 진주시와 시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지금의 초록빛 생명의 숲으로 복구됐다.

월아산은 현재 복합산림복지시설을 구축해 유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산림휴양·산림교육·산림레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보물 같은 장소가 되었다.

진주시가 지난 16일,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오전 7시부터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2~3그루의 나무를 나눠주는 ‘제27회 사랑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진주시가 지난 16일,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오전 7시부터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2~3그루의 나무를 나눠주는 ‘제27회 사랑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진주시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우리와 후손들이 맑고 푸른 아름다운 녹색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무심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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