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경상남도·진주소방서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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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경상남도·진주소방서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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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조심 시민 경각심 고취를 위한 ‘전 읍면동 산불 캠페인’ 동시에 펼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16일,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대응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시가 지난 16일,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대응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시가 지난 16일,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대응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진주시는 금산면 금호지공원 일원에서 경상남도, 진주소방서와 함께 등산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또한 산림 주변 인화물질 제거를 위한 쓰레기 수거 등 산지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산불 다발지역 마을을 방문해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펼쳤다.

이와 발맞춰 30개 읍·면·동은 ‘제27회 사랑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장, 주요 등산로 입구 및 산불취약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펼쳤으며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동참을 당부했다.

진주시가 지난 16일,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대응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시가 지난 16일,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대응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인 5월 15일까지 릴레이 캠페인을 펼쳐 산불예방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진주시 산림과 관계자는 “봄철 영농활동과 입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입산자 실화,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등 사람들의 부주의로 산불이 주로 발생하고 있어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의식 강화와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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