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결식 우려 노인 위한 ‘건강한 한 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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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결식 우려 노인 위한 ‘건강한 한 끼 나눔’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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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경로식당 등에 어르신 건강 챙기는 ‘균형잡힌 식단표’ 제공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올해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제공을 위해 무료경로식당과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수행기관에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식단표를 제공한다.

진주시는 올해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제공을 위해 무료경로식당과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수행기관에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식단표를 제공한다.
진주시는 올해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제공을 위해 무료경로식당과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수행기관에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식단표를 제공한다.

진주시는 무료경로식당 9개소 운영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1500여 명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420명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을 통해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외 6개소에서 도시락,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진주시는 올해 총 7억 6184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무료경로식당과 식사배달사업을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식단표를 매달 제공해 보다 나은 식사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주시는 올해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제공을 위해 무료경로식당과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수행기관에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식단표를 제공한다.
진주시는 올해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제공을 위해 무료경로식당과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수행기관에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식단표를 제공한다.

진주시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독거 어른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무료경로식당 운영과 도시락ㆍ밑반찬 배달사업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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