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생활폐기물 협회, 2024정기총회 및 '부산환경천사'한마음 위로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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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생활폐기물 협회, 2024정기총회 및 '부산환경천사'한마음 위로연 개최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3.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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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서도 참여하여 특별유공자에 대한 환경부장관 표창을 하므로서 '부산환경 천사'한마음 위로연에 더 한층 관심을 보임
부산광역시 생활폐기물 협회, 2024정기총회 및 '부산환경천사'한마음 위로연 개최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15일) 오후 3시, 호텔농심 다이야몬드 홀(1층)에 서 구, 군 생활폐기물 대행업체(41개업체)의 밤, 새벽을 통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등 종사자에 대한 위로 격려를 하여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특히, 이날에 대행업체 종사자들은 표창받을 기회가 없어 부산시, 환경부, 부산시의회 등 9개기관이 협조하여 28명의 유공자 시상과 만찬 등 한마음위로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장,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생곡대책위원장, 부산환경공단이사장, 환경부 생활폐기물과장, 한국생활폐기물 협회장, 생활폐기물 구, 군 대행업체 대표, 원로, 환경미화원등 종사원, 유공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에서는 협회장 개회사, 부산시장 격려사, 부산시 시의회 의장 축사 등 위로 격려와 밤, 새벽에 고생하는 환경미화원 등 28명의 부산생화유공자에 대한 시상 및 사명선언문 낭독, 노사 상생선언을 했고, 2부에서는 2023년도 사업결과 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선임안에 확정하고 만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산광역시 생활폐기물 협회가 2022년 10월에 중앙회 소속으로 있다가 부산시, 구, 군 등 관계기관 협력 강화와 더불어 부산시민 생활 환경개선을 더욱 신속, 안전, 적법한 처리를 위해 독립하여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생활폐기물 협회를 창립하여 정기총회와 한마음 위로연을 가졌다.

박형준 시장은 격려사에서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여러분이 일선에서 밤과 새벽을 통해 노력한 결과 부산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다"고 하면서 "노사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나아가 아름답고 행복한 부산환경을 이루는데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말했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새벽부터 땀 흘려리며 고생해 주신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덕분에 330만 대도시 부산이 늘 깨끗하고 정동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이것이 시민의 활력은 물론이고 우리가 사랑 하는 도시부산의 생명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원천이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조정희 상임대표는 "청소는 시와 구, 군 정책도 중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시민에게 가장 일선에서 봉사하고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 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와 소속 환경미화원 등 종사자 여러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부산광역시 생활폐기물 협회 조승배 회장은 "생활폐기물 시장은 열악한 분야로생활폐기물 시장은 열악한 구조로 새로운 각종시책과 제도가 시행 될 때마다 부산시와 구, 군, 협회, 그리고 대행업체가 원팀이 되어 원활하게 추진이 되어 왔다"고 하면서 "부산시민 생활의 편익과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사회적 주체로서 사명감을 갖고 더 철저하게, 그리고 더 신속하게, 더 적법하게 수거하여 부산의 쾌적한 생활환경에 이바지하는 촉매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부산시 41개업체 3,500여 명의 조직으로 대표자, 간부․직원 및 근로 조건의 유지 및 개선 등을 목적으로 노조가 있는데 오랫동안 노사간 화합이 잘 되지 않아 고용안정, 근로자 복지 등의 이유로 노사간 갈등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생활환경의 직접적인 불편과 어려움을 주었다.

오늘 한마음 위로연의 계기로 노사 화합의 위한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늘 쾌적한 부산 환경이 되기를 바라고. 화합을 위한 만찬의 시간도 가져 소통과 이해를 높힌다고 했다.

환경부 생활폐기물 배영균 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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