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김점준 기자] 개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간사 임명 및 분과장 선출, 2024년 주민자치회 사업 진행 상황 보고,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 준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주민 자치센터와 연화산 도립공원 주차장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김문식 회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더 나은 개천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천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읍면 주도형 사업으로 가천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 옥천사 물레방아길 조성사업, 좌이 소공원 조성사업, 청동마을 클린하우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민 자치 활동 사업으로 오는 9월경 ‘아름다운 음악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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