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울산시 명예시민 된다”
상태바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울산시 명예시민 된다”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3.14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중소기업 지원 및 울산시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기여
울산시청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산시는 3월 14일 오후 4시 시장실에서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에게 울산광역시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적극적인 국가 예산 확보 활동으로 3년간 1,23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울산의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전국 테크노파크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기관경영실적평가 5년 연속 최우수(S) 등급을 획득하고, 인권‧윤리 경영을 확산하는 등 혁신경영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해외교포, 타 시·도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로서 명예시민은 시의 각종 위원회 및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지역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게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