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랑진읍, 찾아가는 맞춤형 전입 홍보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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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찾아가는 맞춤형 전입 홍보 부스 운영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4.03.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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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동아리 모집행사에 맞춰 전입 및 지원금 홍보
밀양시와 삼랑진읍 관계자들이 13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서 2024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전입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밀양시 삼랑진읍은 13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서 2024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전입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전입 홍보 부스는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동아리 모집·홍보 행사에 맞춰 밀양시 전입 지원 시책 홍보와 학업 일정으로 평소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이 교내에서 전입신고를 신청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전입 창구도 함께 운영돼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밀양시는 전입일 기준 1년 이전부터 관외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1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는 관내 소재 대학(원)생에게 학기별로 전입지원금 30만원씩, 최대 8회까지 지원하고 있다.

민귀옥 삼랑진읍장은“앞으로도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학생들에게 전입 혜택을 지속 홍보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편의와 밀양시 인구증가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전입 홍보 부스’를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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