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군항제 온가족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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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군항제 온가족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즐겨요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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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온가족 체험프로그램 사전접수 시작
체험프로그램 사진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창원시는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진해 군항제 기간 동안 진해를 찾은 방문객을 맞이하며 다양한 가족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해를 방문하는 입춘객이 벚꽃 구경 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구성했으며 여성친화도시 홍보와 함께 중심행사장인 중원로타리 맞은편 중원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항제 첫날 진행되는 수제케이크만들기는 마산대학 제과제빵 학생들이 직접 나서 케이크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 외에도 컵케이크 만들기, 원예체험, 머리띠 만들기, 칵테일체험, 벚꽃팔찌 만들기, 아크릴 LED조명등 만들기, 화관만들기의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인 중원광장에는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벚꽃 포토존을 설치할 계획이다.

체험 사전예약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체험견학-관광-‘진해군항제 온가족 체험프로그램’ 페이지에서 14일부터 21일까지 예약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창원시 여성가족과장(최종옥)은 “여성친화도시 창원에 오신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이 신청하시어 벚꽃도시 창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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