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및 단체헌혈
상태바
LH,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및 단체헌혈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13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기부문화 확산과 구호활동 동참 등 상호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2024년 'LH 현혈의 날, 사랑의 헌혈 캠페인' 추진해 혈액수급 위기 극복 동참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13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나눔과 실천의 약속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H가 협약 당일인 13일을 ‘LH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본사를 포함한 전국 15개 전 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 LH 직원들이 ‘LH 헌혈의날’을 맞아 헌혈을 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LH가 협약 당일인 13일을 ‘LH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본사를 포함한 전국 15개 전 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 LH 직원들이 ‘LH 헌혈의날’을 맞아 헌혈을 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헌혈 문화 확산 및 생명보호 운동, 각종재난 긴급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사회 맞춤형 공헌활동 등을 위해 마련됐다.

LH는 그간 대한적십자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 성금(1억 원)을 기부했다.

또 지난 2022년에는 자립준비청년의 장기적인 주거 자립을 위해 1000여 명의 주택청약저축 가입(약 1억 3000만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LH가 협약 당일인 13일을 ‘LH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본사를 포함한 전국 15개 전 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 LH 직원들이 ‘LH 헌혈의날’을 맞아 헌혈 캠페인 피켓을 들고 있다.
LH가 협약 당일인 13일을 ‘LH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본사를 포함한 전국 15개 전 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 LH 직원들이 ‘LH 헌혈의날’을 맞아 헌혈 캠페인 피켓을 들고 있다.

LH는 이번 협약으로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춰 보다 촘촘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LH는 협약 당일인 13일을 ‘LH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본사를 포함한 전국 15개 전 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인 Blood(피)의 첫 글자인 B가 숫자 1과 숫자 3을 붙인 모양을 연상해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

동절기 혈액수급이 불안정한 만큼 전국 15개 전 본부에서 임직원단체헌혈을 진행해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

LH는 하반기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부의 혈액수급 안정화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LH 전국 15개 전 본부에 설치된 헌혈버스 앞에서 LH 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LH 전국 15개 전 본부에 설치된 헌혈버스 앞에서 LH 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한준 LH 사장은 “LH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가적 재난재해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 것”이라며, “공사 임직원의 헌혈 참여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