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창원복지재단 의창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의창노인종합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선배시민자원봉사단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선배시민자원봉사단 통합 발대식 및 필수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선배시민자원봉사단 통합 발대식 및 교육'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으로 3개봉사단 40명을 구성된 선배시민자원봉사단 첫 출발을 알리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노인의 지식과 경륜을 활용하여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사회참여활동의 출발을 알리는 선배시민자원봉사단 통합 발대식과 노인자원봉활동의 필수교육으로 노인자원봉사 이해, 안전교육, 봉사단 소개 및 활동안내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①탄소중립실천서포터즈단(탄소중립실천활동 홍보활동) ②동동상담 봉사단(취약계층 노인대상 상담활동) ③영양지기봉사단(경로식당 배식봉사, 영양정보제공) 총 3개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의창노인종합복지관 최진호 관장은 “이번 통합 발대식을 통해 한 해의 활동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고 선배시민이라는 소속감 부여와 봉사단 역할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의창노인종합복지관‘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연중 진행된다. 참여 문의는 김혜정 사회복지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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