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김점준 기자] 대가면은 지난 5일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대가면 주민자치센터는 2개의 프로그램(노래교실, 농악교실)으로 운영되며, 이는 지난해 주민자치위원회의 프로그램 운영 평가 및 주민 의견 반영을 통해 선정된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54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대가면 주민자치위원회 허윤도 회장은 “올해는 지난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함께, 우리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화진 대가면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복지 향상과 활발한 면 분위기 조성을 기대한다. 우리 행정에서도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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