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하남읍 명례리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건전한 캠핑문화 만들기 3차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캠핑장 이용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과도한 음주나 정숙 시간 중 고성방가를 자제하고, 음식물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로 쾌적한 캠핑환경을 만들자는 내용의 홍보를 진행했다.
최영태 이사장은‘쾌적한 캠핑장 환경 조성을 위해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캠페인을 지속 실시해 건전한 캠핑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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