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말라이발라이 시장, 진주시의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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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말라이발라이 시장, 진주시의회 방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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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필리핀 말라이발라이(Malaybalay)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지난 5일, 진주시의회를 찾아 우호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필리핀 말라이발라이(Malaybalay)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지난 5일, 진주시의회를 찾아 우호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필리핀 말라이발라이(Malaybalay)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지난 5일, 진주시의회를 찾아 우호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이 워렌 파빌라란(Jay Warren R. Pabillaran) 말라이발라이 시장은 이날 차석호 진주시부시장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탐방하고, 오후에는 진주시의회를 방문해 양해영 진주시의회의장과 접견했다.

이번 말라이발라이의 방문은 진주시의 폐기물 매립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양 도시 간의 우호 교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농업·환경 분야 직원을 포함한 이번 방문단은 경상국립대학교의 탄소거래 연구와 관련한 미팅도 추진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말라이발라이(Malaybalay)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지난 5일, 진주시의회를 찾아 우호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필리핀 말라이발라이(Malaybalay)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지난 5일, 진주시의회를 찾아 우호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필리핀 부키드논의 주도(州都)인 말라이발라이는 지난해 2월에도 경상국립대학교의 초청으로 체계적인 치수 사업 정책 입안을 위해 남강 유역 정책 연수차 방문단을 파견한 바 있다.

말라이발라이시 방문단은 6일까지 진주·사천의 폐기물매립장 등 환경 정책을 직접 살피고, 12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선진지 견학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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