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의 첫걸음, 밀양시 초동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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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의 첫걸음, 밀양시 초동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4.03.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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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수강생 120여 명, 요가 등 5개 프로그램 개강
초동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하모니카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밀양시 초동면은 주민자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일부터 5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요가는 초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하모니카·서예·풍물은 함박웃음센터 1층 대강당에서, 어린이풋살은 범평체육공원에서 각각 운영된다.

손정태 주민자치회장은“올해 프로그램 운영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받아들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연주 면장은“초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협조해 많은 면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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