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자유총연맹 남상면분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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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자유총연맹 남상면분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4.03.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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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 흘려
자유총연맹 남상면분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거창군 남상면은 자유총연맹거창군지회 남상면분회에서 지난 5일 봄을 맞이해 면소재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회원 20여명이 함께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 앞에서부터 하천 주변까지 이동하며 영농폐기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김덕수 분회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상면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정 남상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유총연맹 남상면분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남상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남상면분회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속적인 탄소중립 생활화 실천운동 캠페인을 실시해 환경을 살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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