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 정기총회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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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 정기총회 및 간담회 개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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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 정기총회 및 간담회 개최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는 5일 11시 합천군 관제센터 3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연합회장 및 17개읍면 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3년도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연합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여성민방위기동 합천군연합회장으로는 김미자 연합회 전 총무가 선출됐다.

김미자 합천군연합회장은 “연합회와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능동적인 민방위 활동으로 재난·재해에서 솔선수범해서 앞장서는 합천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합천군 여성민방위 기동대는 2008년 창설된 지원민방위대로 민방위 시설 장비 점검, 방역 소독 등 재난 안전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미화, 독거노인 방문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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