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지역 특화품목 그룹 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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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역 특화품목 그룹 컨설팅 추진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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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단감, 고추 재배 교육과 현장 컨설팅으로 농가 소득 증가 기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2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작목별 컨설턴트가 농장에 방문해 영농기술, 경영상태 등을 진단하고 코칭하는 ‘품목별 그룹 컨설팅’을 추진한다.

진주시가 2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작목별 컨설턴트가 농장에 방문해 영농기술, 경영상태 등을 진단하고 코칭하는‘품목별 그룹 컨설팅’을 추진한다.
진주시가 2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작목별 컨설턴트가 농장에 방문해 영농기술, 경영상태 등을 진단하고 코칭하는‘품목별 그룹 컨설팅’을 추진한다.

품목별 그룹 컨설팅은 개개인의 농장 운영 사례를 공유 및 학습할 수 있는 컨설팅 방식으로 진주시의 특화된 교육 과정이며 지역 특화 품목인 딸기, 단감, 고추 3개 과정으로 각 과정당 8회 진행된다.

교육생은 전년도 농업인대학 수료생을 중심으로 31명을 모집했다.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시기별 재배이론 교육과 농장에 직접 방문해 현장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전반적으로 컨설팅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 교육으로 월별 핵심관리기술을 컨설팅해 농가 경영역량 강화 및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농업인 소득향상 등 실질적인 농업 경쟁력 향상에 집중한다.

진주시가 2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작목별 컨설턴트가 농장에 방문해 영농기술, 경영상태 등을 진단하고 코칭하는‘품목별 그룹 컨설팅’을 추진한다.
진주시가 2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작목별 컨설턴트가 농장에 방문해 영농기술, 경영상태 등을 진단하고 코칭하는‘품목별 그룹 컨설팅’을 추진한다.

진주시 기술지원과 관계자는“품목별‧시기별 컨설팅을 통해 농가에서 요구하는 현장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교육생들이 재배 능력 향상 및 소득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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