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 전통시장 상인 및 손님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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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 전통시장 상인 및 손님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2.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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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에서는 2월 28일 오전 10시 야음동에 위치한 번개시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30여 명이 참여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설치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보활동은 시장 상인과 손님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필요성 홍보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주택용 소방시설 법적 의무설치 대상은 단독 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 등으로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실(거실, 주방 등)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여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라며 “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보급에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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