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체류형 귀농교육으로 예비농업인 정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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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체류형 귀농교육으로 예비농업인 정착지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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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3월 30일까지 추가 모집
함양군, 체류형 귀농교육으로 예비농업인 정착지원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함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입교생을 오는 3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교육과 주거의 복합 시설로 체류형 주택 30세대(20평형 20, 15평형 10)와 교육관, 텃밭, 공동실습 농장 등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귀농생활을 미리 경험하는 시간을 통해 보다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또한, 귀농희망 도시민의 농촌생활 정착을 위한 텃밭과 시설하우스 포장 등 영농 체험 실습교육으로 입소 교육생의 귀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한다.

입소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농어촌(읍면) 이외의 도시지역에 1년 이상 되어 있으면서 농업 외 다른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추가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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