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봄내음 흠뻑 머금은 ‘산청 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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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봄내음 흠뻑 머금은 ‘산청 취나물’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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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차황면 상법마을 김종후-김희나 부부가 23일, 갓 수확한 취나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산청군 차황면 상법마을 취나물 수확
산청군 차황면 상법마을 취나물 수확

봄철 대표 약초로 꼽히는 취나물은 향긋한 봄향과 쌉싸름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산청 취나물은 친환경 농업지인 차황면, 오부면에서 주로 생산하고 있다.

큰 일교차로 타 지역보다 수확이 늦은데 비해 풍성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정월대보름 즈음 맛과 향이 최고에 달하는 산청 취나물은 입맛을 돋우는 봄나물로 밥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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