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2024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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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2024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2.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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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2024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정호 위원장을 포함한 13명의 위원들과 울산해양경찰서 지휘부 12명이 참석했고, 신년인사 및 2024년도 정책 운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업무계획 논의가 이어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연안안전사고 및 TTP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 마약 범죄 근절 추진 대책 등이 있었고, 민생 안정과 국민 친화적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정욱한 울산해양경찰서장은 “기존 노후된 방제함을 대신해 다음 달 새로운 LNG방제함이 취역할 예정으로, 울산해역의 해양오염방제 역량이 강화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해양오염 예방활동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는 2013년부터 해양경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제언 뿐 아니라, 해양경찰 봉사활동 지원, 공상 경찰관 위문 등 해양경찰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울산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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