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1차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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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1차 운영위원회 개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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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월에 진주성을 중심으로 열리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기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제1차 운영위원회를 19일 오후, 재단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이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제1차 운영위원회를 19일 오후, 재단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이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제1차 운영위원회를 19일 오후, 재단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경상남도, 진주시 주최 행사로,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미디어아트 운영위원회는 총 7명으로 진주문화관광재단 이사 및 문화유산 활용 전문가, 영상전문가, 미디어아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향후 개최예정 사업에 실질적인 의견과 자문을 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박성진)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과 위원장 선출, 계획안 보고, 총감독 선임 등이 진행됐다.

운영위원장으로는 경남MICE관광포럼 이우상 대표가 선출됐으며, 감독으로는 대형 축제 총감독과 세계문화유산축전 총감독을 역임한 경험이 있는 ‘미디어아트 전문가’인 권재현 안양대학교 교수가 선임되었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올해, ‘온새미로, 진주성도’라는 주제로 진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사업으로 오는 8월2일부터 24일까지 24일간 열릴 예정되어 있다.

재단 관계자는 “전문가로 구성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운영위원회를 통해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원활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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